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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가 주류법 개정을 앞두고 주류 취급 관련 교육인 ‘서빙 잇 라이트’(Serving it Right·SIR)의 의무 대상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날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내년 9월 15일부터 주류를 취급하는 모든 사람의 SIR 수료증 소지를 의무화한다....
라이온스 베이 인근 등산로에서 7세 여아가 갑자기 무너져 내린 흙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라이온스 베이 구조대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15분경 스쿼미시 라이온스 베이 언네서서리 마운틴(Unnecessary Mountatin) 등산로 론 트리 크릭(Lone Tree Creek)...
메이블 엘모어 신민당의원 출마 결정
현직 BC주의원(MLA)이 연방 총선에 도전장을 냈다. 주인공은 밴쿠버-켄싱튼 지역구의 메이블 엘모어 주의원.엘모어 주의원은 내년 10월 치러지는 연방 총선에 밴쿠버 이스트 지역구의...
배심원 평결, 1급 살인죄·시신 훼손죄 인정
동성 애인을 토막 살해하고 시신 일부를 먹는 등 엽기적 범행으로 캐나다를 충격에 빠뜨렸던 루카 로코 매그노타(Magnotta·32)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23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8일 간의 숙의를 거친 12명의 배심원은 루카스 매그노타에 대해 1급 살인죄와...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SFU) 연구진이 베트버그(Bedbug·빈대)를 막을 수 있는 유인 덫을 개발했다.SFU는 생물학자 레진과 제라드 부부, 화학자 로버트 브리튼 연구팀이 지난 8년 동안의 연구와...
18일 캐나다 포스트 노조(CUPW)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말 동안만 온타리오주 선더베이 지역에서 100가구 이상의 공동 우편함이 훼손됐다고 밝히고, 캐나다 포스트의 가정방문 배달...
“신청서 제출과 함께 신청하면 4개월 내 취업 비자 제공”
캐나다 정부가 배우자 초청 이민 신청서를 제출한 피초청인에게 취업 비자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민부는 22일 이같이 밝히고 국내 체류 중인 배우자 초청 이민 수속을 기다리는 피초청인이 취업 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담당 전용 창구를 개설, 이에 대한...
미리 접수된 신청서는 반환… “서두르기보다는 준비서류 꼼꼼히 살펴야”
내년도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arent and Grandparent Program:PGP) 접수가 시작된다.캐나다 이민부는 오는 1월 2일부터 PGP 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접수 기한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한 해 처리 한도인 5000건이 접수되면 자동으로 마감된다. 아울러 시작일...
퀘벡 주정부, 1월 5일~30일 투자 이민 접수
퀘벡 주정부가 내달 5일부터 투자 이민 접수를 시작한다. 퀘벡주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독자적인 이민법을 적용하고 있는 지역이다.퀘벡 주정부는 5일부터 30일까지 총 1750건의 투자 이민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여기에 홍콩을 포함한 중국계 투자이민 접수는...
“애버딘역·리치몬드-브리그하우스역 구간서 연기”
지난 20일 오후 3시께 캐나다라인 애버딘(Aberdeen) 역과 리치몬드-브리그하우스(Richmond-Brighouse) 역 사이 선로에 정차되어 있던 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트랜스링크는 "애버딘역 스카이트레인에서 누전(electrical short)으로 인한 문제가...
‘더 룩 앳 미’ 프로그램 탑재 갤럭시 탭 무료 증정
삼성전자 캐나다가 자폐 아동 가정 돕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은 내년 1월 16일부터 자폐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더 룩 앳 미 프로젝트’(The look At Me...
20일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한 해는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등 한국-캐나다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했던 해"라며 “내년에는 6·25 전쟁 65주년...
버스 정류장에 아이 두고 홀로 버스 타고 떠나
20일 써리 연방경찰(RCMP)은 3살 난 아들을 때린 뒤 버려둔 혐의로 아이의 아버지를 체포했다. 경찰에 체포된 남성은 20일 오전 11시 30분경 써리 152번가(152 St.)와 64애비뉴(64 Ave.) 교차점의 버스 정류장에서 3살 난 아들을 폭행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19일 버나비 노스로드센터에서 진행된 닥종이 공예 체험 교실에서 한 모녀가 닥종이 손거울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날 닥종이 체험 교실은 한국 광주문화재단의 국제교류협력사업의...
BC주정부 추가 규정 발표… “100% BC주산 와인에 한해”
내년 4월부터 일부 그로서리 스토어의 와인 판매가 조건부로 허용될 전망이다. 19일 BC주정부는 주류법 규제 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100% BC주에서 생산된 와인에 한해 그로서리 스토어의 와인 판매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이번 정책이 BC주 와인산업과...
18일 저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 협의회 주최로 써리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통일 강연회에서 이성주씨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씨는 자신의 탈북 과정 북한 인권 문제의...
세계무역한인협회(World-OKTA) 밴쿠버 지회의 송년회가 18일 버나비 한 중식당에서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월드 옥타 밴쿠버 지회의 9대와 10대 회장을 지냈던 최오용...
밴쿠버 전국서 휘발유 가격 가장 비싼 도시 2위
캐나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4년 반만에 1리터당 1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유가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가 18일 기준으로 집계한 캐나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99센트를 기록했다. 2010년 8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것이다. 올해 최고치였던 지난...
12일 밴쿠버 다운타운 컨벤션 센터 잭 풀 플라자(Jack Poole Plaza) 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빛을 발하고 있다. 15미터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어우러진 다운타운의 야경은...
밴듀슨 버태니컬 가든 ‘페스티벌 오브 라이츠’
밤하늘 별들이 내려온 듯 수백 만개의 불을 밝히는 ‘페스티벌 오브 라이츠(Festival of Lights)’가 밴듀슨 버태니컬 가든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밤마다 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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